이종배 의원, 국민의힘 충주당협 비대면 신년인사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사진)은 지난 9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충주당협 신년인사회를 화상 비대면으로 가졌다.
충북 정치권의 당협 중 최초로 시도된 비대면 화상 신년인사회에는 당원과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이 의원의 지난해 의정활동내용을 지역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고 참여한 시민들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현안 및 정국상황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종배 의원은 화상인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와 수해 등 전례없는 시련의 한해였다”며 “어려움속에서도 고속교통망 확충예산과 바이오헬스 분야를 지원할 충주지식산업센터 건립비 등 올해 국가예산을 사상최대로 확보(6579억원)하고 현대엘리베이터 신공장 착공,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타통과 등 중부내륙권의 신산업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진 국민의 일상 회복과 민생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면서 충주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예산을 빈틈없이 챙겨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4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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