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미래 밝히는 인재양성 요람
4차 산업혁명 미래 밝히는 인재양성 요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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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신설 … 학문·실용 연계 시스템 차별화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A등급 등 교육역량 입증
부속한방병원 4곳 개원·국내 첫 군사학과 설치
40년 역사 중부권 민간 사학 중추 역할 담당
신입생 전용 기숙형 대학·장학 혜택 눈길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 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40년 동안 전국 4개 부속한방병원 개원을 비롯해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선정 등 교육 내실화를 바탕으로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했다.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 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추구, 학생 중심의 운영을 대학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에 대학은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 를 비전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배움터를 제공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했으며, 학문과 실용을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보건·의료분야와 소방·경찰·군사학 등 경쟁력을 갖고 있거나 지역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이행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도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대는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으며, 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2019) 평가에서는 전국 131개 자율개선대학 중 39개 대학에만 주어진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 에 선정되는 등 정원감축에 대한 권고없이 향후 3년간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시스템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에서도 `스마트 헬스케어 VR 사업단' 이 선정돼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Bio-IT융합 보건의료분야 선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LINC+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은 대학·기업·지역사회를 잇는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대전대 LINC+사업단은 3방향(3-way) 리빙랩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산학협력 발전을 추구해왔다.

LINC+사업단은 `DJU Co-op'(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을 비롯해 `All-LINC+'(All-Set 기업지원), The 4th Edu-Park(미래기반 산학협력 기반 조성), `3-Way 리빙랩'(글로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플랫폼 등 4대 선도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입생 전용 기숙형 대학 HRC(HyeHwa Residential College)는 생활과 교육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지는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대학교육과는 차별화되고 특별한 학습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독서와 토론, 외국어, IT 등의 학습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영화, 사진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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