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 수녀)가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150만3000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주성모학교는 53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가톨릭 시각장애 특수학교로, 이번 성금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금으로 마련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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