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하는 자세로 역할 최선 다할 것”
“경청하는 자세로 역할 최선 다할 것”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01.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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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 논산부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건설하는데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4일 취임한 신임 안호 논산 부시장(50·사진)은 “논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에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자세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황명선 논산시장을 필두로 거둔 많은 성과들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핵심 시정과제, 공약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94년 공직에 입문한 안 부시장은 10여 년 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 지방행정정책관 자치행정과,인사기획관을 거쳐 충남도 자치행정과장, 충남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행정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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