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로 본 충청의 2021년
김지철 교육감은 신축년을 혁신교육의 성과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2021년 코로나 상황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일상적인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개 헤쳐나가며 일찍 다가온 미래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은 교무학사, 원격수업, 충남 특색사업인 인공지능 자료실을 하나로 연결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행정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원격수업을 넘어 미래 교육 본보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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