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승풍파랑 바탕 새 미래교육 추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승풍파랑 바탕 새 미래교육 추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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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로 본 충청의 2021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을 선정한 김병우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변화의 시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역사의 분기점에서 교육의 힘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길을 잃는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며 “포스트코로나라는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면서 오히려 코로나로 촉발된 새로운 미래 교육의 길을 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역량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주도성에 있다”며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학습안전망을 갖춰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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