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쉐마미술관은 31일까지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청주지역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미술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윤섭, 김재남, 박영학, 박진명, 백승호, 이경화, 이명환, 최민건, 최재영, 풍금씨와 외국 작가는 이가와 세이료, 웨테케 헬덴스, 가오 얀송, 사따두루 소반, 요시오카 마사미, 고다나 앤드젤릭-갈릭 등이다.
전시와 함께 2020년 제3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로 선정된 수상작가 창신 Cang-Xin (China)의 쉐마국제미술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쉐마국제미술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으로서 새로운 현대미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작품전을 기획해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제정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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