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토론토행 장밋빛 전망
김하성 토론토행 장밋빛 전망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2.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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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좋아하는 선수”

 

류현진과 김하성(사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활약할 수 있을까. 국내팬들을 설레게 하는 장밋빛 전망이 또 다시 등장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론토는 김하성과 연락을 취했다. 김하성은 토론토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적었다.

존 헤이먼 기자는 “최근 김하성이 토론토 에이스인 류현진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면서 김하성이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커리어 하이인 30홈런을 친 사실을 소개했다.

김하성은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내년 1월2일까지 계약 의사가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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