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백신접종 후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내년시즌 개막이 5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USA투데이는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구단주들은 스프링캠프 전까지 선수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길 바라고 있다. 또한 팀당 경기 수를 140경기로 줄이더라도 개막을 5월로 늦추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