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인천에 마스크 2만장 전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고향인 인천 동구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최지만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향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서흥초-동산중-동산고를 졸업하는 등 어린 시절 인천에서 자라며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
그는 “이 마스크 2만장이 코로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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