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0년 국가 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한파로 피해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피해예방 활동에 기여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산시보건소는 매년 폭염·한파기간 중 온열·한랭질환자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질환 감시체계 일일보고 및 사례보고에 적극 참여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