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이동경 무릎 부상 … 아챔서 조기 귀국
울산 현대 이동경 무릎 부상 … 아챔서 조기 귀국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2.01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이동경(23·사진)이 왼 무릎 인대 부상으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뒤로 하고 조기 귀국한다.

울산 구단은 1일 “이동경이 훈련 중 왼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어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전했다.

전날 FC도쿄에 통쾌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울산으로선 아쉬움이 큰 이탈이다.

울산은 이동경이 이탈했지만 국가대표로 오스트리아 원정에 다녀왔던 김태환, 원두재, 정승현이 격리 이후 팀에 합류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