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조성은 노후화된 미사용 적십자수련원 시설을 시민들의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키로 양 기관의 업무협약(2017)이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은 총 16만1614㎡ 부지에 환경교육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커뮤니티센터(교육장·전시실) 건물을 신축하고, 구절초와 반딧불이를 테마로 자연생태 체험기능과 힐링 휴식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내년 봄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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