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계룡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12.0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시는 1일 0시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3000여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수능 응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는 △주요시설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 여부 집중점검 △수능 특별방역기간(11.19~12.3) 중 코로나19 대응상황실 운영 △수능 전일(12.2) 선별진료소 오후 10시까지 운영 △검사 대상자가 수험생인 경우 검체 우선적 채취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