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회·오후 3회 … 인접 주민들 교통편익 증진 기대
이달부터 서충주신도시를 경유하는 동서울행 고속버스가 운행된다.서충주신도시 인근의 중앙탑면 갈동마을 앞 고속버스 정류소를 경유하는 동서울행 고속버스는 오전 2회와 오후 3회 운영된다.
시는 동서울행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기존에 운행중인 강남센트럴 노선과 함께 서충주신도시는 물론 대소원면, 노은면, 중앙탑면 등의 서울권 교통수요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서충주신도시를 경유하는 강남센트럴(4회), 청주(4회), 진천(3회)행 시외버스를 운행중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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