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황금향'과 기존 수입 레몬에 비해 맛과 향이 진한 `아말피 레몬'이 태안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의 황금향 재배농장 `아람농원(대표 임대근)'에서는 약 3300㎡ 면적(연간 생산량 10톤)의 비닐하우스에서 황금향 출하를 앞두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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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황금향'과 기존 수입 레몬에 비해 맛과 향이 진한 `아말피 레몬'이 태안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의 황금향 재배농장 `아람농원(대표 임대근)'에서는 약 3300㎡ 면적(연간 생산량 10톤)의 비닐하우스에서 황금향 출하를 앞두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