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키운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키운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11.3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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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메이커 창업캠프 성료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2020학년도 메이커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28명의 학생이 참여한 창업캠프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양성 및 코로나19 대비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6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아이디어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제품은 향후 대전대만의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인 D.I.A를 통해 고도화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 창업캠프'는 지난 2016년 `ICT 융합기술 Start-Up Camp'라는 이름으로 처음 실시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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