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군수 등 공직자들 생산적 일손봉사 전개
이차영 군수와 청내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일손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이 군수와 행정과 직원 19명은 휴일인 지난달 28일 괴산읍 절임배추 농가를 방문해 배추를 수확하며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같은 날 청안면 직원 12명도 관내 농가를 방문에 배추밭 비닐을 제거하는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차영 군수는“올해는 코로나19로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일손봉사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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