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벧엘교회 기도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음성 24·27번)의 접촉자 90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음성'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1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 27일 해제 예정인 자가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했다. 이번 검사에서 초등학교 관련 24명, 어린이집 관련 49명, 기타 19명이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2월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