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명품관광 이슈화·위상 고취”
“내년 명품관광 이슈화·위상 고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11.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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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관광산업 전환 마련 등 10대 목표 제시

 

문정우 금산군수(사진)는 제278회 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군정 목표를 `위기 속의 기회,다 함께 잘사는 금산'으로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문 군수는 △금산 관광산업 전환 마련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 경제 실현 △미래 장기비전 전략 수립 △건강하고 행복한 금산 만들기 △미래인재 육성 △문화·예술·체육 복지 증진 △선진농업 기틀 마련 △지역 균형 발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 △소통하는 선진행정 마련 등 10대 목표를 밝혔다.

문 군수가 밝힌 2021년 군정비전은 금산 관광산업을 내년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군 관광진흥 비전을 선포하고 찾아오는 명품관광의 이슈화와 금산 관광의 위상을 고취할 방침이다.

문 군수는 “군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웃음을 잃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기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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