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저널 충북지부 ‘충북문학저널’
문학저널 충북지부 ‘충북문학저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11.29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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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학저널 4집이 출간됐다.
문학저날 충북지부(지부장 윤현순)는 충북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시인과 수필가 등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충북문학저널 4집은 회원들의 시와 수필, 희곡 작품이 수록됐다. 본문에는 특집으로 ‘청주를 탐하다’와 고 최미아 회원 추모글이 실리고, 회원 작품 등이 게재됐다.
특히 ‘청주를 탐하다’에는 청주의 명소인 가로수길과 대청호, 명암호수, 무심천, 부모산, 상당산성, 서문동, 우암산, 육거리전통시장, 중앙공원, 철당간, 청남대를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구성해 새롭게 바라본 청주의 시선도 담았다.
윤현순 지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지역의 명소를 찾아 시를 쓰면서 다시금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며 아름다운 청주 명소에서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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