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와 문화재청은 지난 26일‘온라인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가기관 실무자와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숭실대 등 정보보안 전문가 4인의 다양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관련 강연 및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환경에서의 미래 보안 기술 발표 등 최신 정보보안 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 문화재청 유관기관 정보보안 협의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 기획한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이후기 교수는“이번 컨퍼런스는 국가기관과 대학 간의 공동으로 개최된 뜻깊은 행사로서 현재 산업체 실무 현장의 보안담당자와 미래의 보안담당자가 될 전공 학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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