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은 경기침체 예방과 서민경제 등 지역여건을 고려해 현행 1단계 유지를 결정한 지역 내 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166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청 전 부서와 9개 읍·면 등 450여명 직원들, 외식업중앙회 음성군지회 회원들의 직접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각 시설의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좌석 간 거리두기 이행여부, 시설 내 주요 공간 소독 실태 등을 집중 살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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