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신규사업 발굴 행정력 집중
괴산군 신규사업 발굴 행정력 집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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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소 간부들 31개 사업 국비 확보방안 협의


사업별 추진계획·설득 논리 개발 등 집중분석도
괴산군이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신규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26일 회의실에서 실·과·소 간부 공직자들이 참가해 2022년 정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군수가 주재해 △종합 다목적체육관 건립 △과수거점단지 유통센터 건립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 추진 △달천(후평지구) 국가하천 정비 △주진마을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31개 사업(3108억원)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또 사업별 추진 계획과 설득 논리, 정보 예산 확보방안 등을 집중 분석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군정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충북도, 국회 등과 협의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정목표인`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과·소별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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