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소 간부들 31개 사업 국비 확보방안 협의
사업별 추진계획·설득 논리 개발 등 집중분석도
괴산군이 정부 정책과 연계해 신규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강화하고 나섰다.사업별 추진계획·설득 논리 개발 등 집중분석도
군은 26일 회의실에서 실·과·소 간부 공직자들이 참가해 2022년 정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차영 군수가 주재해 △종합 다목적체육관 건립 △과수거점단지 유통센터 건립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 추진 △달천(후평지구) 국가하천 정비 △주진마을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31개 사업(3108억원)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또 사업별 추진 계획과 설득 논리, 정보 예산 확보방안 등을 집중 분석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군정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충북도, 국회 등과 협의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정목표인`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과·소별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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