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대전 중리전통시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중리전통시장의 김경진 상인회장은 “앞선 유행 시점에서도 전통시장이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고, 이와 함께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고,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신경을 써 매출 회복이 빨랐다”고 전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위생수칙 준수 등 서비스 개선으로 매출이 늘었다는 사례도 있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 발굴과 서비스 제공 노력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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