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 도담삼봉과 말티재, 문광저수지 등 다양한 충북의 명소를 스토리텔링과 함께 영상에 담아낸 `으뜸! 충북!'을 출품한 손택연씨(45·서울시 강서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광일씨(50·청주시)는 `아름다운 충북'으로 영상부문 최우수상, 김재은씨(46·경기 구리시)는 `산사의 가을'로 사진부문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영상과 사진부문 우수와 입선작 19편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원 △최우수 영상 150만원, 사진 100만원 △우수 영상 각 100만원, 사진 각 50만원 △입선 영상 각 30만원, 사진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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