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포츠 예능 `씨름의 희열' 밀라노 국제 페스티벌 결선行
KBS 스포츠 예능 `씨름의 희열' 밀라노 국제 페스티벌 결선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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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포츠 예능 `씨름의 희열'이 국제 무대에서 잇달아 낭보를 전하고 있다.

25일 KBS에 따르면 `씨름의 희열'은 스포츠영화TV국제연맹에서 주최하는 `스포츠영화TV 2020-제38회 밀라노 국제 페스티벌'에서 수상 후보로 결선 진출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연맹에서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ABU상에서도 TV스포츠 부문에서 결선에 올랐다.

`스포츠영화 TV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포츠영화TV상은 세계 50여개국에서 출품하는 1000여개 작품들이 경합하는 대규모 영상축제다.

`씨름의 희열'은 TV/웹블로그 부문에 최종 4개 후보에 올랐으며, 연출자 박석형 PD는 사전 비디오 녹화를 통해 프로그램 소개에도 참여했다. ABU상은 다음 달 10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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