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5일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용역자문단 등 34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스마트도시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10월부터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군 맞춤형 스마트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군은 지역주민, 각계각층 전문가와 손을 맞잡고 스마트도시 계획을 진행해왔다.
군은 각 부서별 요구사항 및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주민 온라인 설문조사, 리빙랩 기법을 도입해 군과 지역주민,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며 스마트기술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주민의 사업 참여 및 체감도를 높이며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왔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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