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맞손'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맞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11.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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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5개 자치구 업무협약
대전시가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운영을 위해 5개 자치구와 국공립시설 수탁 및 종합재가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 국정과제이자 대전시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을 확대·개편해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으로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시와 5개 자치구는 협약을 통해 공공 사회서비스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협력하고, 대전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해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협약은 5개 자치구에 2021~2025년까지 총 37개 시설을 사회서비스원에 수탁 및 설치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시와 5개 자치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협조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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