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본회의서 5분 발언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원(사진)은 25일 열린 제293회 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개선을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현재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는 과거 외환위기 및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할 경기부양 수단으로 시행된 일회성 제도로써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없이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며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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