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낮추고자 25일 민간 동물미용·위탁관리업소 1곳을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하고 분양 활성화에 나선다.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된 조치원읍 소재 `플러피'는 안락사 예정인 유기동물을 열흘간 위탁보호하면서 목욕·미용 등을 통해 시민에게 입양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시행업소에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입양홍보와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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