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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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서 25·27일 오후 7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를 진행한다.

첫 공연은 25일 오후 7시 `Piano&Electone(피아노&엘렉톤) 듀오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에는 `재즈가 사랑한 클래식'을 선사한다.

`Piano&Electone(피아노&엘렉톤) 듀오콘서트'는 피아노와 엘렉톤 전자오르간의 듀오 콘서트로 우리나라 최고의 엘렉톤 주자인 백하늘과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엘렉톤의 웅장한 사운드에 피아노의 섬세한 음악, 스페셜 게스트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재연의 아름다운 노래가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재즈가 사랑한 클래식' 공연은 지난 8월 예정됐던 공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최고의 베이시스트 황호규의 무대이다. 작곡, 편곡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인 소프라노 박미경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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