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골잡이 도미닉 칼버트-르윈(잉글랜드·사진)이 멀티골로 리그 10호골에 성공하며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칼버트-르윈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풀럼과의 2020~2021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에버턴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 무승(1무3패) 늪에서 탈출한 에버턴(승점 16)은 리그 6위에 자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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