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역동적인 괴산 만들 것”
“건강하고 역동적인 괴산 만들 것”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1.23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차영 군수, 군의회 정례회서 내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이차영 군수(사진)가 23일 열린 제295회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1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올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로 세계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어려운 와중에도 군은 예산 6000억원 시대를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민선 7기 3년차는 보다 큰 틀을 구상하며 군민과 함께 더 크게 발전하는 군정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이 군수는 이와 연계해 △분야별 미래전략 사업 추진 △친환경 유기농업군 위상 및 농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자원 업그레이드와 산업단지 지속성장 기반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확충 및 맞춤형 복지 확대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구현 등 내년 군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공개했다.

이 군수는 “성공적인 군정을 운영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2021년 신축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건설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