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황희찬 결장 …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와 비겨
`코로나 확진' 황희찬 결장 …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와 비겨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11.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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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나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황희찬(24)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라이프치히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최근 2경기 무패(1승1무)를 기록한 라이프치히는 승점 17점으로 도르트문트, 레버쿠젠(이상 승점 18)에 밀려 4위로 내려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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