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시정연설
음성군이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정주환경 개선'을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의 핵심축으로 설정했다.
조병옥 군수(사진)는 지난 20일 열린 제330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 같은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900여 공직자와 전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으로는 △성본산단, 상우산단, 인곡산단, 용산산단 조성 박차 △신에너지, 자동차·물류, 시스템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우량기업 유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음성행복페이 320억원 발행 △성본, 용산, 인곡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 개발 등을 제시했다.
조 군수는 “미래 먹거리 확보와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는 미뤄둘 수 없다”며“민선7기 군정발전 핵심전략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정주환경 개선 등 두 핵심축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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