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직자들 농가 일손봉사
괴산군 공직자들 농가 일손봉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11.22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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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실·과·소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일손봉사를 하며 소득창출을 지원했다.

지난 20일 재무과 직원 20여명이 청천면 금평리 농가를 방문해 배추 수확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여대연 행정복지국장, 김영윤 재무과장 등이 직원들과 함께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인 소득창출 정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확대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엔 문광면(면장 이현주)과, 균형개발과(과장 연기용), 괴산대대 문광·소수면 예비군중대 직원도 문광면 농가에서 절임배추 일손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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