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간정보 발전분야 공로
충북도 토지정보과 김민정 사무관(사진)이 19일 국가공간정보 발전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사무관은 공간정보와 행정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데이터 행정을 가능하게 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유기적인 플랫폼 체계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발 빠르게 무인비행장치를 도입해 지적정보를 결합한 정사영상 등을 직접 제작·제공하기도 했다.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정책지원에 공간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에 큰 역할을 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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