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대학 재학생들에게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이전 공공기관에는 우리지역 우수인재를 더 많이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개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4개 대학(건국대글로벌캠퍼스, 교통대, 서원대, 충북대) 12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관당 30명 이하의 규모로 투어링이 이뤄졌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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