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 남해군의회 지역특산품 발전 교류 성과
금산군의회 - 남해군의회 지역특산품 발전 교류 성과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11.19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7일 금산인삼과 경남 남해마늘이 금산에서 다시 한 번 만났다.

지난 6대부터 이어온 교류는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으며 이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방문해 상호발전적인 우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에 대한 성과 보고회 및 시음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재)남해마늘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지이락 청(靑)'과 `지이락 춘(春)`을 출시했다.

내년에도 40~50대 생애전환기 이후 나타나는 골다공증, 혈액순환장애 등 각종 대사성질환에 대한 인삼과 마늘의 효능 검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화소재의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유관기업들에게 사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