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억지키미 3명 표창장·삼보사회복지관 감사패 전달
증평군 보건소(소장 윤서영) 치매안심센터가 19일 다목적실에서 올해 추진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활동 보고회를 열고 결과를 평가했다.
이날 보고회엔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 박경화 삼보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올해 진행한 기억지키미 사업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군 보건소는 또 우수 기억지키미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삼보사회복지관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센터는 앞서 올해 관내 읍·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57명을 대상으로 삼보사회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 28명이 매주 1회씩 방문해 안위를 확인했다.
또 치매 극복과 연계한 예방 체조 등을 진행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도 지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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