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을 비롯한 세무과장,읍면동장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논산시 지방세 체납액은 10월말 기준 68억원으로 이날 보고회는 체납액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 추진사항 보고 및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논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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