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시대 회장 보좌·직원 팀워크 강화 등 역할 다할 것”
충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차장에 김병선 총무부장(사진)이 17일 임명됐다.
언론인 출신으로 충북체육의 주요현안 및 스포츠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들어온 신임 김 차장은 2001년 4월 도체육회에 입사, 전문체육부장, 총무부장 등을 맡아 체육행정과 경기력향상 등을 통한 체육발전에 노력해왔다.
김 차장은 “민선시대를 맞은 체육회가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회장, 사무처장을 잘 보좌하고 사무처 직원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다지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체육회 총무부장에 신효식 생활체육부장이, 생활체육부장에는 양병호 팀장이 승진발령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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