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빛나는 군정운영
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빛나는 군정운영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11.1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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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혁신지역경제 구축 총력
코로나19·집중호우 재난 속 군민안위 위해 고군분투
지역 소외층위한 나눔 솔선수범 등 위민행정 칭송자자

 

조병옥 음성군수(사진)가 `다 같이 잘사는 음성',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세월이 2년 5개월을 넘어섰다. 조 군수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혁신지역경제를 구축할 수 있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음성군 100년 먹거리사업의 기틀을 다져왔다.

본보는 민선7기 2년 5개월 조병옥 군정의 핵심성과와 각종 재난속에서 군민의 안위를 위해 고군부투(孤軍奮鬪)하는 조 군수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해 봤다.

◆기업하기 좋은 음성 기반 구축

-조 군수의 성과 중 첫 번째를 꼽는다면 우량 기업을 통한 3조8000여 억 원의 거대 투자유치와 7300여 명의 고용창출을 들을 수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실업률은 낮추고 고용률을 높이면서 기업하기 좋은 음성군이라는 명성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미래 먹거리 창출 신산업 육성

-조 군수는 취임 후 맞춤형 발전전략인 △신에너지 △자동차·물류 △지능형부품 △뷰티헬스 △기후환경농업 등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음성군의 미래를 설계했다.

그 결과 충북혁신도시 일원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특화산업 거점을 마련했고,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에너지 산업은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수소 상용차 부품지원평가센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전국 자치단체와의 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했다.

또 물류 분야에서도 1000억 원 규모의 쿠팡 물류™V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조 군수는 코로나19 등 예기치 않은 난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구두창이 닳고 또 닳도록 정부 주요부처를 내 집 드나 듯 드나들었다.

그 결과 2020년도 자체사업으로 901억원, 국가시행사업 5325억원 등 총 622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고, 특별교부세도 전년 대비 91%가 증가한 5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조 군수는 2021년도에도 80개 자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액 목표액을 1479억원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의 사활을 독려하고 있다.

◆재난극복, 위민행정 고군분투

-조 군수는 출범 6개월도 채 안된 상황에서 코로나19라는 재난위기를 맞았다.

당시 우한교민들이 충북혁신도시에 소재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 소식이 전해지지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의 우려를 잠식시켰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면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지난 8월 집중 호우시에는 피해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피해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평온을 유지시켰다.

최근에는 딸에게 신장을 내어주고 수 천만원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민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간적 면모가 묻어나는 위민행정도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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