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대책 추진을”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대책 추진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11.16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정우 금산군수 간부회의서 지시 … 교육·행사 방역 강조도

 

문정우 금산군수(사진)는 16일 간부회의에서 “동절기 독거노인, 조손가정,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취약계층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물, 재난취약지 등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대책 및 한파·폭설 등에 대비한 복구체계를 구축해 달라”지시했다.

특히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도로변에 쌓인 낙엽으로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다”며 “낙엽 및 부산물, 쓰레기 등을 정리해 깨끗한 환경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비수도권에서 확산세가 증가하는 등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시기”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각종 교육과 행사 추진 시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