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파트너 기대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파트너 기대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11.1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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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15명 임명

 

논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15명을 임명했다.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주민자치회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를 연계해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날 임명식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에서 임명했다.

이어 14일과 15일에는 △주민자치 자기이해 △논산형 주민자치와 마을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 리더십 △마을 의제 발굴 및 사무국 운영 등의 내용으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직무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사업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을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논산형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자치협력 파트너”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분권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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