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역대 최장 장마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한 군인이 사비를 털어 감사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37사단 3105부대 1대대에 재직 중인 임동현 대위는 군청 직원들을 위한 간식으로 도넛 600개를 전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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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 최장 장마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한 군인이 사비를 털어 감사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37사단 3105부대 1대대에 재직 중인 임동현 대위는 군청 직원들을 위한 간식으로 도넛 600개를 전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