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공장서 올해 네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진행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3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네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1년가량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응급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헌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에 많은 임직원이 동참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공 및 민간기관 등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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