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길이 34m, 폭 1.2m 규모의 징검다리와 하천 제방을 연결하는 길이 39m, 폭 2m의 계단석을 설치했다.
제천시 장평천변 둔치와 최근에 준공된 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시설 내 생태습지 공원은 양쪽을 직접 연결하는 통행로가 없어 먼 거리로 돌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두 산책로를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함을 물론 이곳을 거니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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